중독되는 빵, 강남, 역삼 베이글 맛집- 웨인스베이글 (캐나다 Wayne’s Bagels)

중독되는 빵, 강남, 역삼 베이글 맛집- 웨인스베이글 (캐나다 Wayne’s Bagels)

이번에 공유하고 싶은 맛집은, 캐나다 베이글, 웨인스 베이글입니다.

보통 베이글은 꾸덕하고 꽉 찬 밀가루가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버거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베이글 굽는 화면에 매료되어 나도 모르게 멍하니 한참을 쳐다 보다가 그만….. 먹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게 되었네요.

 

캐나다에서 EST. 1996 년에 시작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몰트와 꿀이 들어간 물에 kettle -boil 하여 화덕에 굽는 캐나다 정통 몬트리올 방식으로 겉바속촉 & 쫄깃함이 특징이에요.  한국에 2022년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강남점과 역삼 센터필드에 있습니다.

 

베이글 맛평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매우 촉촉합니다. 쫀득쫀득 너무 맛있어요.

이제껏 제가 알던 베이글과 다른 세계 입니다.  

 flavour(맛)가 많아서 많아서 더 좋아요.  

역삼 센터필트점 웨인스 베이글 종류

웨인스베이글 샌드위치 - 좌 BLT, 우 훈제연어

BLT는 ,

그릴에 구운 베이컨과 토마토, 로메인 상추, 마요네즈를 얹은 베이글 샌드위치 에요.  베이컨이 헤비 하지 않고 상추와 토마토로 상큼한 맛이 곁들어서 전체 조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한번 먹고 나서 계속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그다음 날 또 시켜 먹었어요.

다음날에는 제가 좋아하는 훈제연어로다가.

 

럭스훈제연어는,

크림치즈 위에 훈제연어와 양파, 케이퍼를 얹은 베이글이에요. 평소 연어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아주 마음에 듭니다. 크림치즈도 과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연어 꿀조합이에요. 너무 맛있어요.

 

베이글이 헤비 하지 않아서 간식 같지만, 샌드위치 한 개 다 먹으면 엄청 배불러요. 한 끼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샌드위치와 함께 베이글 칩스도 3개 정도 같이 줍니다. 바삭한 칩스까지 먹으니 식욕 만족감 충당했어요.  다른 것이 생각이 잘 안 나네요. ^^

 

무엇보다 좋은 것은,

Low 칼로지, Low 지방이라는 것.   

No합성 첨가물, NO 소금, NO 유제품, NO 방부제, No합성 첨가물, NO 트랜스지방 NO 포화지방

이라는 것. 건강한 맛의 이유를 알겠네요. 앞으로도 더욱 사랑하게 될 듯합니다.

 

메뉴

웨인스베이글 메뉴판

포장시키면 귀여운 베이클 캐릭터가 보여요. 취향저격이네요.

웨인스베이글 포장

보관 (How to Store Bagels)

Fresh 베이글은 구매 당일 종이봉투에 보관하시고,  구매 후 2~3일 밀폐포장하여 상온보관 가능. 그 이상은 반으로 자른 후 냉동 보관하기.

해동 과정 없이 토스터기에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3분 휘릭 – 처음 그 맛 그대로 (전자레인지 X)

 

크림치즈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구매 후 냉장보관하시고, 3일 안에 섭취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