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봄 유아복 해외 직구 쇼핑

새 학기가 시작되는3월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반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잘 사귀었으면 하는 마음에 예쁜 옷을 입혀 보내고 싶어서 또 쇼핑을 하게 되네요.

3월이 되면 새상품이 들어오고 지난 시즌의 상품들은 세일을 하니 쇼핑욕구를 많이 자극 받네요.

3월은 아직 완연한 봄이라 말하기 애매하죠. 일교차가 심해서 아이들 옷을 단단히 잘 입혀 보내야 감기에 안걸리기 때문에 지난 계절 세일 상품은 딱 구매하기 좋습니다.

 

주로 직구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알록달록 색감도 다양하고 예쁘고 소재도 마음에 들어서 주로 유럽 아동복 사이트를 많이 이용해요.

그중에서도 유명한 베이이샵을 애용하는데요. 간절기 세일 시즌에 살 것들이 많아요.

지금도 간절기 상품을 40% 세일을 하네요.

 

 

 

 

무엇보다도 한국까지 직배송을 해주니 너무 편합니다. 배대지를 거치면 너무 번거로워서 잘 안사게 되는 게 사실이에요.

하지면 한화로 15만원 넘어가지 않아야 추가 관부과세를 안내더라고요. 과욕이 넘쳐서 20만원정도 샀더니만 관부가세를 꽤 많이 냈던 쓰라린 기억이 있습니다.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 가격 잘 따져서 사셔야 됩니다.  Customs. go. kr에서 예상 세액을 계산하실 수 있으니 꼭 따져 보시고 구매하세요.

 

 

데일리 복을 사고 싶어서 사이트를 열심히 뒤져 봅니다.

어쩜 저렇게 예쁘게 잘 만들까요. 색감도 너무 예쁩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알록이 달록이가 들어가야 얼굴빛이 환해지고 귀여워요.

 

작년 겨울까지 열심히 신은 방한화가 작아져서 올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하나 구비해야 했는데, 이렇게 세일을 해주니 너무 좋네요.

겨울 가까워져서 사려면 가격이 비싼데, 지난 시즌 상품 세일해서 산 들, 무슨 상관이겠어요. 저렇게  예쁜데 싸게 사면 개이득이죠.

특히나 아이들 발이 금방 자라서 신발을 1년에 한켤레씩 사야 하는데… 제값 주고 비싸게 사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북유럽 아이들 장난감은 너~~ 무 예뻐요. 어른인 제가 갖고 싶을 정도에요. 장난 감은 주로 나무로 만들어 진 것들이 많고,  색상이며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아이들 용품도 어쩜 저렇게 앙증맞고 귀엽게 만드는지 반할 수 밖에 없는 북유럽 디자인이에요.

무엇보다 믿을 만한 유럽브랜드 상품을 팔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 줄 수가 있어요. 주로 친환경 제품이고 안전검사 다 마친 상품이죠. 물론 made in China도 많아요.. 꼼꼼히 따져보시고 사시길 추천 드려요.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카카오톡으로 친구 초대를 하면 10유로 리워드도 준다는 것이지요. 육아맘들에게 마음껏 친구 추가 하고 10유로 할인 받으세요.

 

 

 

베이비샵 회사와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쁜 유아복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공유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