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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제주도 일주일 살기 - Day 1

by 만능금지손이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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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주일 살기  - Day 1

 

제주도 일주일살기 day 1 - 제주 하도리 푸른 바다와 하늘

아침 & 점심

9 비행기를 타고 10시에 제주 도착

렌터카를 빌리고 나니 11 조금 안됨.

아점을 먹으러 고기 국숫집으로 향함.

아점을 마치고 하나로 마트로 가서 며칠 먹을 장을 .

아직 제주의 바다 바람을 느껴보지 못했음.

 

오후

숙소로 돌아와서 곧바로 수영복으로 환복을 후에 바다로 뛰어 나감.

우리 가족은 주로 관광지보다 동쪽 바다를 좋아해서 항상 여름에는 동쯕에 숙소를 정합니다.

숙소는 2 신상 독채.

아이들이 있어서 뛰어 놀기 좋은 마당있는 집으로 예약. (사진은 굳이 남김)

 

짐을 풀고 오후 일정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다에 뛰어 들어가지 않고는 못견디는 제주.

평대리 해수욕장으로 바로 갑니다.  오후 4시즈음 물이 빠져있어요. 5시부터 조금씩 물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바닷물이 얼음물이네요. 엄청 시원해서 온 몸 장기까지 얼어 버리는 ..ㅋㅋ

역시나 청정제주바다는 각종 어류들이 돌아다니는 것이 눈에 보이네요. 아이들은신이 나서 바닷속을 헤집고 다닙니다. 사실, 아빠가 제일 신났음.;;;;  바닷속에 조개도 많고, 게들도 많이 다님. 신발 안 신으면 물림 주의.

 

제주도 일주일살기 - 제주 평대리 해수욕장, 해수욕과 스노쿨링 중

첫날은 소소한 채집으로 마무리.

제주도 일주일살기 - 제주 평대리에서 잡은 칠게와 새우, 물고기

저녁

숙소로 돌아와 씻고 제주흑돼지를 맛나게 구워먹고 일찍 자기로 .

새벽부터 일어나 일정이 빡샜고, 남은 날이 많으므로 피로 회복차 일찍 쉬어 줍니다.

 

숙소 창밖에 보이는 노을진 하늘에 또 금새 반하네요. 붉게 물든 석양이 너무 예뻐요.. 예쁜 하늘만 쳐다봐도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제주도 일주일살기 - 하도리 숙소에서 보는 해질녘 붉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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