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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46

제주도 일주일 살기 – Day 4 (제주 맛집 추천 @가는곶, 세화 & 살찐 고등어) 제주도 일주일 살기 – Day 4 (@가는곶, 세화 & 살찐 고등어)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갑니다. 신나게 놀았더니 벌써 4일째… ㅠㅠ 왜 놀때는 시간이 이렇게 쏜살같이 흘러가는 지…. 더 열심히 놀아 봅니다. 아침은, 밥이 지겨운 아이들을 위해서 맛있는 빵을 찾아, 세화리에 있는, 가는 곶, 세화 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제주 동쪽으로 올때 가끔씩 가던 곳인데, 여전히 인기가 많더군요. 아침 10시 안되어 갔는데, 금세 빵이 동이 났어요. ㅠㅜ 토마토 절임 빵은 50분 후에나 나온다는….;;;; 가게 내부는 작은데, 아침에 벌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앉을자리도 별로 없고, 포장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아요. 아침 드시러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몇 개 없는 빵을 쓸어 담아, 멀리 주방에 보이.. 2023. 8. 9.
아이와 가기 좋여름 휴가지, 제주도 일주일 살기 - Day 2 & 3 (맛집 추천@하도작은식당) 아이와 가기 좋은 여름 휴가지, 제주도 일주일 살기 - Day 2 & 3 2일째는, 아직 남은 날이 많아서 걱정없이 늦잠을 잡니다. 이것이 휴가지요… 숙소에서 밥도 해먹고, 물놀이도 갔다오고 느긋하게 보내 봅니다. 초록빛 바닷물에 둥둥 떠서 파란 하늘에 하얀 뭉개구름을 보고 있자니 신선노름이 따로 없네요. 시원하게 바닷물에 더위를 식히면서 힐링을 제대로 했습니다. 3일째부터는 다시 열심히 놀러 다녔어요. 아침은 집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바닷물이 아직 빠져나가지 않은 만조이기 때문에, 설렁설렁 바닷바람 쐬며 돌틈 사이 게를 주으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번에는 성산밑에 온평리까지 갔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스폿인데, 정말 다양한 어류를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일단은 바위틈에 지천에 깔린 칠게를 잡으면서 .. 2023. 8. 8.
제주도 일주일 살기 - Day 1 제주도 일주일 살기 - Day 1 아침 & 점심 9시 비행기를 타고 10시에 제주 도착 렌터카를 빌리고 나니 11시 조금 안됨. 아점을 먹으러 고기 국숫집으로 향함. 아점을 마치고 하나로 마트로 가서 며칠 먹을 장을 봄. 아직 제주의 바다 바람을 느껴보지 못했음. 오후 숙소로 돌아와서 곧바로 수영복으로 환복을 한 후에 바다로 뛰어 나감. 우리 가족은 주로 관광지보다 동쪽 바다를 좋아해서 항상 여름에는 동쯕에 숙소를 정합니다. 숙소는 2층 신상 독채. 아이들이 있어서 뛰어 놀기 좋은 마당있는 집으로 예약. (사진은 굳이 안 남김) 짐을 풀고 오후 일정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다에 뛰어 들어가지 않고는 못견디는 제주. 평대리 해수욕장으로 바로 갑니다. 오후 4시즈음 물이 빠져있어요. 5시부터 조금씩 물이 들어.. 2023. 8. 7.
하남 고급진 샤브샤브 레스토랑 (내돈내산) @ 봉골레샤브 (동죽샤브전문점) 하남 고급진 샤브샤브 레스토랑 (내돈내산) @ 봉골레샤브 (동죽샤브전문점) 우연히 들른 곳인데, 가게 인테리어가 고급진데 맛까지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점심 먹으려고 간 식당이 만석이라서 헤매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간 곳인데, 상당히 흡족스럽네요. 하남 미사에 있어요. 저희는 하남 미사에 살지는 않지만서울 근교에 공원이며 기타 여가 생활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 때문에 자주 가는 곳이죠. 하남이 점점 더 개발하면서 맛집이 상당히 많아 졌어요. 그중에서도 봉골레 샤브는 진짜 오픈하신 지 얼마 안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가게 내부 가게 내부가 너무 깔끔하니 고급집니다. 좌석 간격도 넓고, 테이블도 크고 넓어서 너무 좋네요. 미사 조정경기장 뷰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고급진 이태리 레스토랑에 온 듯한..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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