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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46

중독되는 빵, 강남, 역삼 베이글 맛집- 웨인스베이글 (캐나다 Wayne’s Bagels) 중독되는 빵, 강남, 역삼 베이글 맛집- 웨인스베이글 (캐나다 Wayne’s Bagels) 이번에 공유하고 싶은 맛집은, 캐나다 베이글, 웨인스 베이글입니다. 보통 베이글은 꾸덕하고 꽉 찬 밀가루가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버거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베이글 굽는 화면에 매료되어 나도 모르게 멍하니 한참을 쳐다 보다가 그만….. 먹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게 되었네요. 캐나다에서 EST. 1996 년에 시작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몰트와 꿀이 들어간 물에 kettle -boil 하여 화덕에 굽는 캐나다 정통 몬트리올 방식으로 겉바속촉 & 쫄깃함이 특징이에요. 한국에 2022년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강남점과 역삼 센터필드에 있습니다. 베이글 맛평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매우 .. 2023. 4. 21.
서울 근교, 하남에서 깨끗하고 맛있는 고깃집 생각날 때, #진대감 하남미사점 서울 근교, 하남에서 깨끗하고 맛있는 고깃집 생각날 때, #진대감 하남미사점 서울 근교 미사리에 나들이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가볍게 소고기가 먹고 싶을때 가면 좋은 맛집입니다. 하남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가게가 깨끗하고 특히 view가 좋은 곳에 있어요. 차돌 관자 삼합이 메인 메뉴에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쥬~ 츄릅. 가게 내부 저녁 6시도 안 돼서 갔는데, 거의 모든 테이블이 손님들로 가득했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니 웨이팅이 생기더군요. 동네에서 맛있다고 벌써 소문난 듯요. 특히나 가족 모임, 단체 모임이 많았어요. 운 좋게 창가 쪽에 앉았는데, 옆에 공원이 있어서 view가 좋았습니다. 음식평 안심 등심은 무거운데, 차돌에 관자에 시래기 싸 먹으면 가볍게 술술 넘어가요. 앉은자리에서 십 인.. 2023. 4. 17.
미국식 두꺼운 스테이크가 생각날 때, 올림픽 공원점 #에이컷스테이크 (a-cut steak) #내돈내산 리뷰 미국식 두꺼운 스테이크가 생각날 때, 올림픽 공원점 #에이컷스테이크 (a-cut steak) #내돈내산 리뷰 작고 앙증맞은 이태리, 유럽식 스테이크가 아닌, 두툼하고 크기가 큰 미국식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찾게 되는 스테이크 집이 바로 올림픽공원 맞은 편에 위치한 에이컷스테이크. 가게 내부 창가 쪽자리는 deck처럼 되어 있고, 아늑한 분위기 입니다. 홀도 넓고 좌석이 많이 있습니다. 룸도 있어서 가족모임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음식 평 식전빵이 나오는데, 직접 컵케이크처럼 구우신 것 같아요. 겉보기에도 버섯돌이 같이 생겨서 버터향이 많이 나서 맛있어 보입니다. 손으로 뜯어서 갈릭 버터에 찍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하지만 속이 매우 뜨거우니 뜯어서 한 김 식혀 드세요~ 아이들을.. 2023. 4. 12.
#APMA#아모레퍼시픽 미술관 (Amorepaicifc, The Museum of Art) #APMA #아모레퍼시픽 미술관(Amorepaicifc, The Museum of Art)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겼다. 재작년부터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본사 건물 신용산역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프로세셔널 본사 건물을 처음 가 봤다. 어마어마하게 높게 지은 건물에 넓은 내부. 무엇보다 독특한 건축구조와 젊은 감성의 디자인 요소들이 건물 자체만으로 멋짐 폭발을 주니, 이것만 봤을 때는 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APMA 전시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고, 입구 옆에 작게 museum shop이 있다. 뮤지엄 샵에 상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겠지만, 다른 곳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은 감이 든다. 평소 민화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너무나도 가보고 싶은 전시회였는데..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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